보편적 보육지원의 3가지 패러독스와 그 해법은?

Metadata Downloads
Title
보편적 보육지원의 3가지 패러독스와 그 해법은?
Author(s)
유해미
Issued Date
2016-08-10
Publisher
육아정책연구소
URI
https://repo.kicce.re.kr/handle/2019.oak/4054
Abstract
- 보육서비스 효과는 단지 보육료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서비스 접근성, 보육의 질, 종일제 기관 이용이 보장되어야 함.
- 2015년 기준 어린이집은 총 42,517개소에 달하나, 지역별 공급률의 격차가 심하여 서비스 형평성 문제가 야기되고, 국공립어린이집 비중은 오히려 감소하여 원하는 기관은 여전히 부족함.
- 0~5세아 전계층에 보육료를 지원하였으나,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구는 차액보육료를 지불해야 하며, 특별활동비 등 이외 추가비용은 증가하고 있음.
- 12시간 종일제 운영이 원칙이나, 2015년 어린이집 이용시간은 7시간 20분으로 2009년, 2012년에 이어 감소하였으며, 기관 이용 중인 맞벌이 가구가 추가로 돌봄 사람이 있는 경우는 약 44%에 달함.
- 보편적 보육지원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 실적을 관리하고, 기타 필요경비 인상률을 규제하며, 맞벌이 가구 자녀 재원율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도 운영 등이 모색되어야 함.
Table Of Contents
Ⅰ. 보육료 지원 확대, 왜 효과가 미흡한가?
Ⅱ. 패러독스 1: 어린이집은 급증했는데, 이용할만한 기관은 부족?
Ⅲ. 패러독스 2: 전계층에 보육료를 지원해도, 부모 부담은 여전?
Ⅳ. 패러독스 3: 종일제 보육을 지원하는데, 기관 이용시간은 감소?
Ⅴ. 정책 제언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3. 육아정책 Brief
파일 목록
PB0051.pdf Download

qrcode

twitter facebook

Items in OAK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