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은 0~5세 全계층 보육·양육 지원의 틀을 확립하고“보편적 복지”의 새 場을 여는 첫 해이다. 새 정부의 국정 비전인“국민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생애 첫 단계인 영유아를 잘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부는 ▲0~5세 보육·교육 완전 책임제,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인프라 강화, ▲부모 선택권이 보장된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을 주요 정책으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안심(安心) 보육을 실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