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과 지역에 차별받지 않는 영유아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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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윤진 | - |
dc.date.accessioned | 2020-07-07T00:50:12Z | - |
dc.date.available | 2020-07-07T00:50:12Z | - |
dc.date.issued | 2014-09-10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kicce.re.kr/handle/2019.oak/4032 | - |
dc.description.abstract | - 어렸을 때의 문화예술 경험빈도, 문화예술 공간 이용률은 전 생애에 걸쳐 이후 성인기의 문화활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침 - 현 정부는 '문화융성'을 핵심과제로 삼고 지속이론에 기반하여 전 생애에 걸친 문화예술 경험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문화참여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 지난 1년 동안 놀이공원, 수족관, 동식물원, 키즈카페 등의 소비재적 문화시설의 이용률은 높은 반면,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문예회관 등의 공공재적 시설의 이용률은 낮음 - 공공재와 소비재 문화예술시설을 이용하지 못한 주된 이유는 '근처에 이용 가능한 시설이 없어서'임 - 월평균 소득 400만 원 이상 가구는 200만 원 미만 가구에 비해 문화예술 시설 이용이 약 3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영유아가 어릴 때부터 소득에 따른 문화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보여줌 - 지역규모에 따른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박물관, 어린이미술관 등 문화예술 시설 이용률은 읍면지역보다 도시지역의 영유아들에게서 높게 나타남 - 정부는 공공재 문화예술 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여야하며, 특히 가구소득에 따른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박물관 확충, 저소득층 가족을 위한 문화바우처 확대 등을 실현해 나가야 함 - 어린이집, 유치원 지원 방안으로는 영유아 단체관람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단체관람 비용지원, 문화예술시설과의 협력적 관계를 통한 지속적인 프로젝트 추진이 이루어져야 함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Ⅰ. 영유아기 문화예술 체험의 중요성 Ⅱ. 영유아 문화예술 시설 이용의 현주소 Ⅲ. 가구소득, 지역규모에 따른 영유아기 문화예술 시설 이용 격차 Ⅳ. 영유아기 문화예술 시설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지원 | - |
dc.language | kor | - |
dc.publisher | 육아정책연구소 | - |
dc.title | 소득과 지역에 차별받지 않는 영유아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 - |
dc.type | Periodical | - |
dc.citation.title | 육아정책 Brief | - |
dc.citation.volume | 29호 | - |
dc.citation.startPage | 1 | - |
dc.citation.endPage | 4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이윤진. (2014-09-10). 소득과 지역에 차별받지 않는 영유아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육아정책 Brief, 29호 1-4. | - |
dc.type.local | 육아정책 Brief | - |
dc.type.other | 정기간행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