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육아정책 연혁과 동향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 이윤진 -
dc.date.accessioned 2020-07-07T08:25:05Z -
dc.date.available 2020-07-07T08:25:05Z -
dc.date.issued 2016-09-15 -
dc.identifier.uri https://repo.kicce.re.kr/handle/2019.oak/4390 -
dc.description.abstract 북유럽의 춥고, 작은 나라 핀란드는 세계 최고의 공교육과 더불어 육아제도를 자랑한다. 합계출산율 1.80, 막내자녀 3세 이상의 유자녀 여성취업률 80.7%가 보여주듯이 핀란드의 육아정책은 선도적이다. 1978년 아동보육법 제정으로 저소득층 자녀가 이용했던 탁아소와 중산층 자녀가 이용했던 유치원을 하나의 기관(빠이바꼬띠, päiväkoti)으로 통합했고, 1996년부터는 정부와 지자체가 빠이바꼬띠를 비 롯한 ECEC 서비스(가정보육사 포함)를 모든 아동이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권리로 제도화하면서, 오늘날 대부분 영유아들은 공립 ECEC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00년대는 ECEC 기관에서 배우는 중핵 교육과정 제정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3년에는 ECEC 기관의 소관부처를 교육문화부로 일원 화했다. 2016년 1월 1일부터는 취학 전 예비초등학교 교육을 의무교육에 포함하였다. 오늘날에 전 세 계가 부러워하는 핀란드의 육아정책은 정부와 지자체가 육아를 책임진다는 일관된 목표를 향해 정책을 추진하되,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이나 논쟁에 대해서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충분히 논의하고 합의 를 도출해 나가면서 만들어졌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1. 들어가며 2. 핀란드 ECEC 제도의 연혁과 현황 3. 핀란드의 ECEC 기관 이용 현황 4. 가정양육수당(hoitotuki) 5. 나오며: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
dc.language kor -
dc.publisher 육아정책연구소 -
dc.title 핀란드의 육아정책 연혁과 동향 -
dc.type Periodical -
dc.citation.title 육아정책포럼 -
dc.citation.volume 제49호 -
dc.citation.startPage 34 -
dc.citation.endPage 45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이윤진. (2016-09-15). 핀란드의 육아정책 연혁과 동향. 육아정책포럼, 제49호 34-45. -
dc.type.local 육아정책포럼 -
dc.type.other 정기간행물 -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2. 육아정책포럼
파일 목록
PF4905.pdf Download

qrcode

twitter facebook

Items in OAK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