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가구, 기관의 환경 변화와 영유아 발달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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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최은영 -
dc.date.accessioned 2023-06-29T13:23:30Z -
dc.date.available 2023-06-29T13:23:30Z -
dc.date.issued 2023-06-29 -
dc.identifier.uri https://repo.kicce.re.kr/handle/2019.oak/5429 -
dc.description.abstract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영유아의 가정과 기관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변화에 대한 인식을 비교함으로써 이에 따른 지원방식을 모색함 본 연구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직접 수행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참여 가구의 자발적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쳐 참여한 가구표본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다소 높은 편으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 ∙ 팬데믹 기간(2020-2021) 중 긴급돌봄을 이용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만 2세반과 만 5세반 모두 과반을 넘었는데, 만 2세반 영아 자녀를 둔 외벌이 가구의 경우, 이용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남. 한편 경제 상황 등 전반적인 생활 변화로 만 2세반 영아와 만 5세반 유아 가구는 모두 가구 총 지출, 자녀양육비가 증가했고, TV/미디어 이용시간이 증가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음. ∙ 교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기관이나 교육과정 운영에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하였으며, 만 2세반 영아의 어린이집 적응에 대해 조사한 결과, 또래적응 점수가 상대적으로 가장 낮았음. 만 5세반 유아의 또래 놀이행동 중 놀이 상호작용은 긍정적으로 응답됨. ∙ 만 2세반 영아의 전반적인 발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부모의 인식이 높게 나타났는데, 인지발달, 정서발달, 사회성발달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었으며, 사회성발달이 가장 낮았음. 한편 만 2세반 영아의 정서조절의 전체 점수와 적응적 정서조절 점수는 교사보다 부모가 높았으며, 부모와 교사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만 5세반 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에 대해서는 정서발달에 대해서 교사보다 부모가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발달영역에서는 차이가 없었음. 한편 만 5세반 유아의 정서조절 능력 중 적응적 정서조절은 부모가 높게 인식하였고, 부정적 정서조절은 교사가 높게 인식함. ∙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가정환경 특성별 지원 강화, 간편형 체크리스트(앱) 개발, 발달에 대한 이해와 발달 지연, 문제 행동을 객관적으로 스크리닝 할 수 있는 전문적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제언함.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1. 배경 2. 영유아 가구의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변화 3. 영유아 이용 기관의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변화 4. 영유아 발달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주관적 인식 비교 5. 제언 참고문헌 -
dc.language kor -
dc.publisher 육아정책연구소 -
dc.title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가구, 기관의 환경 변화와 영유아 발달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인식 -
dc.type Issue Paper -
dc.citation.volume 이슈페이퍼 2023-01 -
dc.citation.startPage 1 -
dc.citation.endPage 21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최은영. (2023-06-29).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가구, 기관의 환경 변화와 영유아 발달에 대한 부모와 교사의 인식. 이슈페이퍼 2023-01, 1–21. -
dc.type.local 이슈페이퍼 -
dc.type.other 이슈페이퍼 -
dc.relation.projectName 코로나19 이후 영유아 발달 및 학습 격차 해소방안 연구 -
dc.relation.projectCode GR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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