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한 아동의 발달 궤적 분석(Ⅱ): 만 5세와 초등 1학년 시기의 변화
| DC Field | Value | Language |
|---|---|---|
| dc.contributor.author | 최은영 | - |
| dc.date.accessioned | 2025-12-02T16:17:59Z | - |
| dc.date.available | 2025-12-02T16:17:59Z | - |
| dc.date.issued | 2025-12-02 |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kicce.re.kr/handle/2019.oak/5884 | - |
| dc.description.abstract | · 본 글에서는 생애초기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한 영아의 발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년도 조사와 초등학교 1학년 시점의 2차년도 추적조사를 통해 아동의 인지발달과 적응행동의 변화를 분석함. · 인지발달(K-WPPSI-IV)에서는 전체 IQ 점수는 두 시점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언어이해지표와 일부 하위 과제(상식, 위치찾기, 모양맞추기)는 2차년도에 유의하게 낮아짐. 반면 적응행동(K-Vineland-2)은 생활기술, 사회성 영역을 중심으로 2차년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아져, 초등학교 진학 이후 아동의 전반적 적응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남. · 성별에 따른 차이는 전체 IQ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적응행동의 개인, 가정, 대인관계, 놀이·여가, 대처기술, 소근육 영역에서 여아의 향상 폭이 상대적으로 더 컸음. 맞벌이 여부에 따른 차이는 대부분 나타나지 않았음. 가구소득에 따라서도 생활기술·개인·가정 영역에서는 고소득 집단 아동이 더 큰 향상을 보임. · 분석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이후 아동이 인지적 성취보다는 생활기술과 사회적 적응 능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경험하며, 사회경제적 배경과 가정환경에 따라 발달 영역별 차별적 궤적이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함. 이에 아동의 생활기술과 사회성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학교 및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 - |
| dc.description.tableofcontents | 요약 1. 서론 2. 초등학교 1학년 시기의 인지발달 및 적응행동 비교 3. 만 5세와 초등학교 1학년 시기의 특성별 변화 4. 제언 참고문헌 | - |
| dc.language | kor | - |
| dc.publisher | 육아정책연구소 | - |
| dc.title |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한 아동의 발달 궤적 분석(Ⅱ): 만 5세와 초등 1학년 시기의 변화 | - |
| dc.type | Issue Paper | - |
| dc.citation.volume | 이슈페이퍼 2025-02 | - |
| dc.citation.startPage | 1 | - |
| dc.citation.endPage | 20 |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최은영. (2025-12-02).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한 아동의 발달 궤적 분석(Ⅱ): 만 5세와 초등 1학년 시기의 변화. 이슈페이퍼 2025-02, 1–20. | - |
| dc.type.local | 이슈페이퍼 | - |
| dc.type.other | 이슈페이퍼 | - |
| dc.relation.projectName | 코로나19 이후 영유아 발달 및 학습 격차 해소 방안 연구(Ⅱ) | - |
| dc.relation.projectCode | GR23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