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영유아 중심의 지원 정책 강화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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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다문화가족, 영유아 중심의 지원 정책 강화되어야
Author(s)
권미경
Issued Date
2014-08-10
Publisher
육아정책연구소
URI
https://repo.kicce.re.kr/handle/2019.oak/4031
Abstract
- 다문화가족 자녀 중 영유아 자녀 비율이 월등히 높고, 전체 영유아 대비 약 3.6%를 차지함에도 취학전 영유아에 초점을 둔 지원이나 정책이 부족한 상황임
- 다문화가족 영유아 지원은 향후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예측되므로, 선도적 접근 방안이 될 수 있음
- 다문화가족 어머니들은 자신의 다문화 배경에 대해 양가적인 측면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자녀양육에 이중 언어의 습득(38.5%)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나, 언어문제로 인한 긴밀한 상호작용의 어려움(34%)은 자녀양육에 있어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함
- 다문화가족의 어머니, 아버지는 자녀 양육기술, 양육태도, 양육참여정도 등에서 다문화가 아닌 가족보다 상대적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
- 다문화가족은 여가 및 문화생활 경험비율이 다문화가 아닌 가족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임
- 부모교육을 통한 다문화가족 부모의 양육역량 강화 노력이 필요함
- 영유아가 많은 시간 머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가정과 연계된 다면적 양육 지원이 효과적일 수 있음
Table Of Contents
Ⅰ. 다문화가족 영유아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의 필요성
Ⅱ. 다문화가족 양육 환경 및 양육 특성
Ⅲ. 다문화가족 영유아지원 강화 방안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3. 육아정책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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