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정, 편견을 넘어 아동의 행복으로

Metadata Downloads
Title
입양가정, 편견을 넘어 아동의 행복으로
Author(s)
배윤진
Issued Date
2017-06-20
Publisher
육아정책연구소
URI
https://repo.kicce.re.kr/handle/2019.oak/4061
Abstract
- 「입양특례법」 개정은 아동의 복리를 최우선으로 입양정책의 방향을 설정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음.
- 우리사회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수용성이 높지 않은 편이며 입양가정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므로 입양아동이 차별을 경험하지 않고 성장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요구됨.
- 입양부모들은 입양 결정 시부터 입양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우려하고 있음.
- 일반 성인 대상 사회조사결과에서도 입양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을 엿볼 수 있음.
- 입양가정에서는 입양아동을 양육하는 동안 편견으로 인한 주변의 오해를 경험하고 있음.
- 입양가정에 대한 다양한 편견들은 아동이 성장하면서도 지속되고, 특히 학교에서 교사나 또래로부터 아동이 직접 마주하기도 함.
- 아동에게 혼란을 주거나 입양에 대한 편견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용어의 변화를 통해 인식 변화를 이끌어야 함.
- 건강한 입양가정의 모습은 입양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편견 극복의 첫 번째 방안이 되며, 공식적인 부모교육·상담을 통해 이를 지원할 수 있음.
- 입양에 대한 바른 인식에 근거한 건강한 입양문화가 학교교육이나 대중매체를 통해 우리사회에 확산되기를,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함.
Table Of Contents
Ⅰ. 현황과 문제점
Ⅱ. 입양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
Ⅲ. 입양자녀 양육 시 가장 큰 어려움은 편견
Ⅳ.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3. 육아정책 Brief
파일 목록
PB0058.pdf Download

qrcode

twitter facebook

Items in OAK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