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사 52% 아동 간 따돌림 경향 있다고 밝혀...유아기 인성교육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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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유아교사 52% 아동 간 따돌림 경향 있다고 밝혀...유아기 인성교육 절실
Author(s)
김은설
Issued Date
2014-02-10
Publisher
육아정책연구소
URI
https://repo.kicce.re.kr/handle/2019.oak/4025
Abstract
- 유아기에도 집단따돌림을 비롯한 신체폭력, 언어폭력이 발생하고 있으나, 정부의 예방교육은 초·중·고에 집중됨.
-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담당 학급에서 아동 간 따돌림이나 배척 행동을 보이는 아동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52%에 달하며, 욕설이나 비속어를 사용하는 아동도 36.7%로 나타남.
-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는 인성교육의 주요 주제로서 타인이해와 공감 32.4%, 타인존중 21.6%, 자기통제 15.9%, 배려 15% 등의 순으로 인식하나 실제 지도행동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함.
- 현재 3-5세 누리과정을 통해 질서, 나눔, 배려, 협력, 존중, 경로효친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학교폭력 예방 차원의 보완이 필요함.
- 미국, 핀란드 등의 국가에서는 자기조절 및 공격성 감소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유아기부터 실시하여 학교폭력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유아기 인성교육은 ‘기본생활 습관 지도’ 뿐만 아니라 타인이해, 공감, 자기인식, 자기조절, 배려, 양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육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
- 유아의 인성 계발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 관련 기관, 초등학교, 노인단체,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활동을 강화하고, 유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함.
Table Of Contents
Ⅰ. 학교폭력과 유아기 인성교육
Ⅱ. 인성교육에 대한 유아 교사의 인식 및 실태
Ⅲ. 유아기 인성교육 정책 현황
Ⅳ. 유아기 인성교육 강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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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 3. 육아정책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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