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육아지원기관, 과연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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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영유아 육아지원기관, 과연 안전한가
Author(s)
이정원
Issued Date
2014-07-10
Publisher
육아정책연구소
URI
https://repo.kicce.re.kr/handle/2019.oak/4030
Abstract
- 영유아의 기관 이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영유아의 주요한 생활공간이 되고 있으나, 육아지원기관 내 안전사고는 매년 수천 건씩 발생함
- 어린이집 안전사고 중 가장 빈번한 유형은 ‘부딪힘, 넘어짐’이며, ‘아동 간 다툼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남
- 육아지원기관은 실내에서 영유아의 동적인 집단 활동이 많이 일어나므로 실외보다 실내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함
- 사고 예방 측면에서 물리적 환경과 통학차량 안전관리는 비교적 양호하나 인적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관리는 미흡함. 사후 보상 측면에서 안전사고 보상체계는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영유아 안전 보호 책임의 중요성에 비해 교사 대상 안전교육 실시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음
- 재난 시 대피 관련 매뉴얼 개발, 영아보육기관 CCTV 설치 독려 등을 통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
- 안전사고·재난 발생 시 원아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기위해 교사나 기관 내 모든 육아지원인력 대상 안전교육이 보다 강화되어야 함
Table Of Contents
Ⅰ. 육아지원기관, 안전한가
Ⅱ. 육아지원기관의 안전관리 실태
Ⅲ. 안전한 육아지원기관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언
Appears in Collections:
정기간행물 > 3. 육아정책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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