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 대책으로의 육아지원은 확대되었으나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 -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자녀를 포함한 가족’의 모습을 ‘행복’으로 설계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함. - 양육친화적 사회문화 구축을 통해 출산율은 회복 가능함 - 현재 육아지원정책은 다양하게 실행되나 그 이용과 만족 정도는 그리 높지 않음 - 영유아 부모의 관심은 지원확대와 비용지원 상향조정으로 수렴되는 경향을 보임 - 육아지원정책과 출산율 제고와의 관련성은 낮게 평가함 - ‘낳기만 하면 국가가 키워드리겠습니다.’가 아닌 ‘부모가 행복하게 키우도록 모두 함께 돕겠습니다.’ 로 변화가 필요 - 자녀양육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회가 이를 지원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개인에게 전달되는 문화가 조성되어야함 - 자신감을 갖고, 가족이 함께 자녀를 키우는 과정을 사회가 더불어 함께 지원하는 육아문화의 형성이 필요함
Table Of Contents
Ⅰ. 저출산 대책과 출산 결정 Ⅱ. 영유아 부모의 육아지원정책 이용과 저출산 극복 기여 정도 진단 Ⅲ. 양육자가 표현하는 우리 사회 육아문화 Ⅳ. 출산 육아를 지원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