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영유아들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위생적이며 안전한 환경에 대한 요구가 많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함. - 호주의 교육·보육기관에 등록된 아동은 반드시 첫 분기 내에 아동의 면역 상태를 증명해야 하며, 일본은 질병으로부터 회복 중인 아동이 가정에서 관리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임시로 시(市)의 의료시설에 있는 돌봄시설에서 보육을 받을 수 있음. - 전염성 질환 발생 시 격리 또는 귀가조치 규정이 있는 비율은 98.1%였으며, 전염성 질환을 앓고 있는 영유아를 격리하여 돌보는 공간이 없는 비율은 51.3%임. - 전염성 질환 발생시 어려움 정도를 조사한 결과, ‘별도의 돌봄인력’ 89.2%, ‘격리할 공간’ 81.8%, ‘격리기준 명확성’ 70.3%, ‘부모의 이해’ 63.6% 순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 - 치사율이 높지 않은 전염병 관리에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므로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하고, 엄격하게 적용할 필요성이 있음. - 전염성 질환에 대한 격리는 질병의 확산을 제한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정 규모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격리 공간 설치를 의무화하고, 관련 인력을 배치하도록 해야 함.